딥시크가 만든 한국증시 충격파
설 연휴가 끝나고 개장한 한국증시는 중국 딥시크의 영향을 뒤늦에 맞았습니다. 딥시크 영향으로 폭락을 맞은 주식이 있는 반면에 폭등한 주식도 있었습니다. 어떤 종목에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겠습니다.딥시크가 폭락시킨 종목반도체 관련 종목이 제일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.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7005억 원, 3888억 원 대거 팔아치우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.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1800원(9.86%) 내린 19만 9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8거래일 만에 20만 원대가 무너졌는데 장 중에는 19만 4800원(-11.85%)까지 밀리며 지난해 8월 5일(-12.47%) 이후 약 반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.삼성전자도 1300원(2.42%) 하락한 5만 ..
머니 스토리
2025. 2. 1. 15:5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