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이한 학과 소개 : 박승철헤어과

우리나라에 사람 이름이 들어간 학과가 있는데 바로 박승철헤어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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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승철헤어과는 2011년에 영남이공대학교에 설립되었으며, 국내 최대 미용실 체인인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특성화 학과입니다[2]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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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실무교육을 통한 헤어크리에이티브 리더 양성

박승철헤어과는 2년 과정으로, 3+1 체제로 운영되는데 3학기 동안은 대학에서 교육을 받고, 마지막 학기는 전국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매장에서 현장실습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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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, 박승철헤어스투디오에서 파견된 산업체 특임교수들의 지도로 수업이 진행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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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특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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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졸업과 동시에 전원 박승철헤어스투디오에 초급 디자이너로 채용됩니다.
• 현장실습과 오픈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킵니다.
• 미용사면허증, 미용사국가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.
• 헤어 미용 산업에 특화된 교육과 창업 지원을 위한 무료 특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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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박승철헤어과는 개설 초기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, 미용 업계에서 빠르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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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리귤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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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에는 학부나 단과대학에 사람 이름 명명

해외에서는 학부나 단과대학에 사람 이름을 붙이는 것이 더 일반적이며, 대학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한 개인이나 가족의 이름을 붙여 그들의 기여를 인정하고 기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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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인의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학과나 단과대학의 인지도와 평판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, 대학이나 학과의 창립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의 이름을 붙여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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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NYU Stern School of Business: 뉴욕대학교의 경영대학원으로, 기부자인 Leonard N. Ster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.
• Wharton School of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: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경영대학원으로, 창립자 Joseph Wharton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.
• 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: 비록 사람 이름은 아니지만, 대학 창립자인 Leland Stanford의 성을 따서 명명된 스탠포드 대학교의 경영대학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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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디자이너 되기를 희망한다면 졸업 후 취업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박승철헤어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.